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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 만한 세상이네요. 저 가게 어디에 있나요? 돈쭐(돈으로 혼내준다) 좀 내주려고요.”
“사장님 사연 듣고 울컥했습니다. 감동입니다.”
주머니 사정 탓에 치킨 가게 앞에서 서성이던 형제를 보고 공짜로 치킨을 대접한 치킨집 사장의 사연이 얼마 전 큰 화제가 됐다. 이 사연뿐일까? 누리소통망에서는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알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보인다. 이들의 이야기는 힘이 세다. 사연을 접한 사람들은 ‘나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각자 주변을 둘러본다.
이렇게 한 사람의 선한 생각이나 행동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선순환하는 것을 ‘선한 영향력’이라고 말한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선함의 힘을 전파하며 우리 사회에 커다란 울림과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주인공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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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떠는 영웅
함께 쓰레기 주우며 ‘녹색 목소리’로 야~호
“눈치 보면 혼난다” 밥 굶는 아이들 향한 진심
‘어머나’ 기특해라… 열한살의 머리 기르기
“힘없고 어려운 이들을 먼저 도우면 사람들이 착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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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