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 공감 473호
- 작성일
- 2018.10.08
누군가 죽으면 슬픈 건 다시 볼 수 없어서인데, 자연이 사라져 가는 건 왜 슬퍼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길현희 ‘얼스어스’ 대표가 다회용품을 고집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얼스어스에서는 빨대와 휴지, 플라스틱 컵 중 그 어느 것도 찾아볼 수 없다. 그럼에도 손님들은 불편한 기색 없이 편안하게 이곳을 드나든다. 그런 손님들을 바라보는 길 대표는 작은 소망을 말한다. 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살며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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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신문고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행복이 우리 목표
국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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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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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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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
‘정보통신산업 규제 샌드박스’ 도입 현장의 목소리
“‘우선 허용·사후 규제’ 획기적 ICT 기업들에 든든한 제도적 기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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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규제혁신 방안 등 발표… ‘가게 안의 가게’ 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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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인물
민간 구급대원 부부가 바라본 ‘구급차 속 세상’
“구급차 타면 사람의 소중함 절실히 느껴요”
인터뷰
시를 들려주는 문학 스타트업 ‘시간’ 강지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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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현장
입 닦을 땐 손수건, 크림 떠먹을 땐 스푼
‘얼스어스’가 그리는 친환경 카페
창업열전
“세상에서 제일 큰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