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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129호

작성일
2011.10.12


가을입니다. 하늘은 높고 맑습니다. 별빛은 더욱 청아합니다. 숲의 숨소리는 속삭이듯 나지막해집니다. 자연의 한가운데로 들어가 대지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고 싶은 계절입니다. 캠핑을 떠나야겠습니다. 캠핑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여행법이니까요. 가족과 함께라면 더욱 행복한 시간이겠지요. 다행히 아름다운 강과 산, 들판에 편리한 캠핑장이 많이 마련돼 있습니다. 차에 짐을 싣고 떠나보세요. 번잡한 일은 내려놓으시고요. 자, 이제 자연을 호흡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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