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기업이지만 이익창출이 목표는 아닙니다. 그들은 함께 살기 위해 돈을 법니다. 흔히 빵을 만들기 위해 고용하기보다 고용하기 위해 빵을 만드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기업을 운영하고 장애인, 노약자, 북한이탈주민 등 일반기업에 취업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고용합니다. 그들은 따뜻한 사회, 따뜻한 공생을 추구합니다. 그들은 ‘사회적기업’입니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자립기반이 한층 단단해질 때 우리 사회의 체온은 조금 더 올라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