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123호

작성일
2011.08.24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번개처럼 빠른 사나이, 우아하게 하늘로 치솟는 미녀새, 장애를 딛고 트랙을 가르는 기적의 남자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전세계 2백여개국에서 2천4백여 명의 건각들이 뜨거운 각축을 벌입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입국하면서 대구는 이미 축제 분위기에 젖어들고 있습니다. 한계를 넘어서는 인간 승리, 대구에서 확인하십시오.
 

Reader & Leader - 즐거운 대구로 오이소!
대구에 뜬 별들 - “내가 제일 잘 나가”… 달구벌 스타워즈
경기 100배 즐기기 - 본부석 좌우가 명당… 리듬 맞춰 응원을
지금 트레이닝 캠프에선 - 컨디션을 올려라… 막판 담금질 ‘후끈’
장외열기도 후끈 - 메인프레스센터 오픈… 취재경쟁 스타트
대구 주요 관광지 - 팔공산 올레길·골목투어 “대구로 오이소”
선배들의 조언과 관전법 - 황영조 “마라톤코스 쉽지만 얕보진 마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 - 세계육상, 9일간 달구벌에 취한다
한국 미녀 3총사 - 한국신기록을 넘어 세계의 벽 두드린다
마라톤 재미있게 보기 - 코스모스 피어있는… 대구순환 42.195㎞
아하! 그렇군요 - 한여름에 대회? 치밀한 흥행전략의 산물
대회 일정 - 더 빨리, 더 높게, 더 멀리…
대구 주변 볼거리 - 경주문화엑스포 “웃다 보니 하루해가…”
대구의 맛 - 대구에도 맛집?… “당연히 있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