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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126호

작성일
2011.09.21


올가을 지역축제의 향연은 어느 계절보다 풍성하고 문화 예술의 향기 또한 그윽하다. 산에서 거둔 송이버섯과 들에서 난 쌀이며 고추가 반기고 알알이 영근 포도며 사과 향이 흥을 돋운다. 바다가 빠지겠는가. 동해 바다에서 갓 잡은 오징어 대령이오! 어디 땅과 바다에서 거둔 결실뿐이랴. 우리의 소리, 전통 문화유산의 깊은 맛과 잊고 살던 놀이의 즐거움도 빠질 수 없다. 잠시 일상의 번잡함을 벗어나 축제의 흥겨움을 찾아 가을 나들이를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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