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8·15 경축사에서 자본주의의 위기에 대응해 ‘다함께 잘사는 더 큰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국정철학으로 공생발전을 한발 앞서 제시했습니다. 경기침체로 인한 빈부격차와 실업률 가중 우려가 스멀스멀 자라고 있는 요즈음 양극화를 극복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길이 공생발전입니다. 학력차별의 장벽을 철폐하고, 동반성장으로 기회를 고루 나누며, 공동체를 살찌우는 사회적기업을 키우고, 기부와 나눔으로 소외의 그늘을 없애는 것, 이것이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공생발전의 단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