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이 청년 일자리 창출의 요람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1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청년인턴을 채용했습니다. 인턴이라고 우습게 볼 일이 아닙니다. 허드렛일이나 하고 시간만 보낼 것이란 생각은 오산입니다. 정규직 직원과 다름없는 업무를 수행하고 강도 높은 실무교육을 받습니다. 취업 역량이 강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성적이 우수한 인턴은 정규직으로 고용합니다. 타사에 지원할 경우엔 추천서도 써줍니다. 졸업에서 취업으로 가는 길, 공공기관이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