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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152호

작성일
2012.03.24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객쩍은 상춘곡을 부르려 꺼낸 말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싹을 틔우고 듬직하게 자라고 있는 나눔의 온기에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큰돈은 아니라도 애써 번 돈을 선뜻 기부하는 사람들, 사회적 약자를 보듬기 위해 자신의 전문적인 재능을 내놓는 사람들 등 나눔의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봄볕처럼 ‘나눔의 상춘곡’이 번지고 있습니다.
 

Reader & Leader - 기부와 나눔은 정의다
퍼져라 재능기부, 커져라 나눔문화 - ‘나눔의 온기’ 퍼져간다
연예인 나눔 - “여러분이 준 사랑을 다시 나누니 행복해요”
산악인 엄홍길의 나눔 - “내 인생의 최고봉은 나눔입니다”

스포츠스타 재능기부 - “국가대표 재능봉사 선생님”
과학재능기부 - 금요일엔 과학이 반가운 친구가 된다
기업의 나눔 - 기업의 변신… 사회공헌에 사활을 걸다
전문가 제언 - “나눔은 자신의 존재를 확장하는 행위”

| 공감라운지

나라지킴이 3대 가족을 찾습니다

 

| ‘어업인의 날’ 부활

“젊은 인력이 관심 갖게 연근해 어업 지원”

 

| 정책카툰

“효자항”

 

| 공식 부대행사

원자력인더스트리서밋·핵안보 심포지엄

 

| 함께 사는 세상

대학생 전세 임대주택 점검

 

| 건강생활

봄의 불청객 황사를 이겨내려면


| 건강상식

‘꾸벅꾸벅’ 춘곤증엔 ‘뚜벅뚜벅’ 걷자
 

| 감성여행

완주의 봄날


| 알아두세요

공공기관 편의시설 일반에 개방


| IT 오디세이

한국 보안 방식, 인터넷 경제 확대 막는다


| 공감카툰

희망은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


| 디딤툰

글로벌 에티켓 79 바로바路


| 소통과 공감

안아 주세요? 안아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