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티브 잡스,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이들은 모두 20대 초반에 창업한 벤처기업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꿈과 열정, 땀과 배짱으로 자신의 미래와 운명을 개척한 이들은 세계 트렌드를 리드하는 기업가로 성공했고, 미국이 세계 정보통신기술(IT)산업을 선도하는 데 일조했다. IT 강국인 한국에서도 이런 기업인이 나오지 말란 법은 없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불굴의 의지로 꿈의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대한민국의 수많은 학생·청년 창업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대들의 어깨 위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학생벤처기업 이큐브랩 - 이들에게 쓰레기통은 보물단지다 창업수기① 이인영 아이디어보브 대표 - ‘나만의 도시’서 음악 공유 창업수기② 황희 맑은기업 대표 -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금이 행복” 창업수기③ 신용수 쓰리디아이픽쳐스 대표 - ‘수중 3D’ 촬영꿈 이루다 창업수기④ 김세중 젤리버스 대표 - “잡스를 보고 다시 일어섰다” 전문가 제언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환경’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