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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175호

작성일
2012.09.12

175 도비라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입니다. ‘마음의 양식’ 독서를 통해 정신을 살찌울 때죠. 프랑스의 철학자 몽테뉴는 독서를 “가장 싼값으로 가장 오랫동안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했고 데발로는 “절대로 배반하지 않는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책과 사귀라”고 했습니다. 지난 여름의 가뭄과 폭염, 그리고 집중호우와 태풍에 지쳤다면 올 가을 좋은 책으로 원기를 보충하십시오. 풀벌레 울음 벗 삼아 밤늦도록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노라면 세상을 다 얻은 듯 행복해질 겁니다. 온 가족이 책과 함께 풍성한 가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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