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174호
- 작성일
- 2012.09.05
무차별 폭행, 살인, 성범죄 등 짧은 기간에 연이어 터진 강력범죄들이 서민들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이 중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이 모르는 이에게 자신의 분노를 쏟아붓는 ‘묻지마 범죄’다. 행인에게 다가가 다짜고짜 흉기를 휘두른 사람들…. 무엇이 이들을 괴물로 만든 걸까. 전문가들은 해소하지 못하고 내부에 쌓아 놓은 ‘좌절’이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단기적인 대책도 필요하지만, 장기적인 접근도 필요한 이유다. 전문가들은 경쟁 지향적인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 즉 우리 모두 잠재적인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한국 사회에 안겨진 중요한 숙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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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 & Leader - ‘묻지마 범죄’ 대책 길게 보자 |
정부 사회안전대책 마련 - ‘전자발찌 경보’ 초(秒)단위 대응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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