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177호
- 작성일
- 2012.09.26
벌써 한 해의 반도 넘어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 하늘은 추석을 맞으며 더욱 깊어 갑니다. 가족을 만나러 고향으로 가는 추석. 마음은 이미 부모님에게, 형제자매에게 달려가 있습니다. 올해 고향에는 수확의 기쁨도 있지만 태풍이 할퀴고 간 상처도 있습니다. 만남의 기쁨도 있지만 수해로 인한 슬픔도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추석은 닥쳐올 추위 견뎌 낼 기운 품으라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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