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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172호

작성일
2012.08.22

172 도비라

먹고살기 어렵던 시절 우리 부모들은 ‘배워야 산다’는 일념하에 재산목록 1호인 논이나 소를 팔아 자녀를 대학에 보냈다. 어려운 형편에 주경야독한 아이들은 ‘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의 주인공으로 성공해 가난한 이웃의 희망이 됐다.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열의는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치솟은 등록금과 물가는 이제 논이나 소를 파는 것으로 감당이 되지 않는다. 이런 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꿈을 꺾지 않기 위해 정부는 국가장학금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Reader & Leader - 든든한 울타리, 국가장학금
희망 주는 국가장학금 - 배움의 꿈을 이어주는 ‘희망 사다리’
1유형과 2유형의 차이 - 국가가 직접ㆍ대학에 위탁… ‘지급 주체’ 달라
Q&A - 알고 보면 유익한 ‘실속 장학금’
대구가톨릭대 손후락씨 - “국가장학금은 내 삶을 끌어올린 마중물”

조선대 박동해씨 - 특수교사 ‘마흔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다
울산대 박은경씨 - “감사하는 삶에 대해 깊이 느끼고 있어요”
학자금 대출 제도 - 연리 3.9퍼센트 ‘든든학자금’ 노리세요
전문가 제언- “재정지원 필요한 모든 학생에 혜택 줘야”

 

| 대통령 경축사 의미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 다시 한번 강조

| 박유철 광복회장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한국의 내정문제”

| 사진으로 본 광복절

“광복스타~일”… ‘광복정신’ 되살렸다

| 올림픽 개척자들

땀과 열정으로 불모지에 ‘메달밭’ 일궜다

| 선수단 청와대 만찬

최선을 다한 그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런던장애인올림픽

“가자! 런던으로”… 코리아 선풍 어게인

| 공감 현장

종교, 다문화를 품다… 다문화, 한국을 품다

| IT 오디세이

IT세계 ‘기적의 암호법’… 공개 키 암호화

| 문화 교류

문화를 가교로 아시아 공동의 가치 발견

| 화제의 책

<돌들이 끄덕였는가, 꽃들이 흔들렸다네>

| 문화공감

20~50대 무용수들… 사뿐 날다, 사뿐 소통하다

| 소통과 공감

태어나서 가장 부끄러웠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