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 공감 474호
- 작성일
- 2018.10.15
그들의 질주에 장애는 문제되지 않았다. 장애가 있다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달리고 또 달렸다. 그 끝엔 금빛 환호가 물결쳤다. 2018 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여느 비장애인 스포츠 대회와 다를 바 없었다. 다만 선수들이 전한 감동이 더 짙을 뿐이다. 그 중심엔 여자 핸드 사이클 금메달리스트 이도연이 있었다. 두 다리 대신 장비 위에 오른 그는 다시 한 번 아시아 정상에 섰다. 이번이 끝이 아니라는 그의 도전에 장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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