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식중독은 여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겨울에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란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이다.
전염성이 강해 어린이집, 학교 등 집단 시설에서 집단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 병원체다.
연중 발생하며 특히 초겨울부터 봄철까지 가장 많이 발생한다.
평균 잠복기는 10~50시간(12~48시간)이다. 꼭 기억해야 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알아본다.
일반인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특히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 교체 후, 식품 섭취 또는 조리 전)
2. 식재료는 깨끗한 물에 세척하기
3.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특히 굴, 생선, 조개 등 수산물)
4.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을 금하고 음식 섭취 시 개인 식기 사용하기
5. 물 끓여 마시기
환자 및 동거인
1. 환자가 사용한 화장실 소독하기
2. 환자가 만졌거나 구토물에 오염된 식품은 폐기하고 문고리나 물품 소독하기
3. 식기는 온수와 세제로 씻고 빨래는 세제를 사용하여 세탁기로 세탁하기
4. 다른 사람들의 방문 자제하고 완쾌한 후 청소와 소독 후 3일 후에 방문하기
5. 환자는 다른 가족과 떨어져 다른 방에서 혼자 지내기
6.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없어진 후 2일까지 공동 생활하지 않기
7. 환자는 식품을 다루거나 조리하지 않기
자료: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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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