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필수코스가 된 ‘올다아무’ 이야기가 인상 깊었어요. K-팝과 K-드라마를 넘어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를 체험하고 즐기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다는 게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뛰어난 제품력과 합리적 가격으로 K-뷰티가 더욱 인정받고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강윤성 부산 영도구
라오스 오지에 14년간 학교 20곳을 설립한 조근식 약사님의 기사를 읽고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세상에 흉악한 일도 많은데 이렇게 봉사하는 분이 있다니 다행입니다.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불편한데도 14년간이나 라오스를 오가며 봉사활동을 하는 약사님을 보고 저도 사회에 보탬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현숙 경기 시흥시
공감 한 장
갯벌에서 만난 작은 생명. 작은 게가 제 손바닥에서 이리저리 오가며 노는 모습이 사랑스럽더군요. 마치 어린아이를 보는 것 같았어요.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이 소중하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정재숙 경기 김포시
<K-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한 마디’와 ‘공감 한 장’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5월 14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