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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공감 110호

작성일
2011.05.25


7백13만 명에 달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이 시작됐다. 기존의 노년층과는 다른 ‘뉴시니어층’인 이들은 앞으로도 더 오랜 기간 일할 수 있는 건강과 실무 경험을 겸비하고 있는 인적 자원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노후 준비 부족으로 국가적, 사회적 재앙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재취업, 신세대 멘토, 재능기부 등으로 베이비붐 세대는 지속적인 사회 기여를 해야 하며 연금, 역모기지, 건강 관리 등 이들 세대를 위한 사회적 지원도 필요하다. 은퇴는 새로운 출발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Reader&Leader - 베이비붐 세대여 어깨를 쫙 펴라
창업으로 인생 2모작 - 잘 아는 분야 틈새시장 노렸더니 대박
성균관대 지역혁신센터 - 은퇴 후 천덕꾸러기서 멘토로 변신
노령층 대상 산업 - 퇴직자의 안식처 주택연금·U헬스케어
자산관리 5계명 - 80세까지 현역으로 일할 각오하라
전문가 조언
- “부동산 비율 줄이고 채권은 늘리세요”

총론 - 현업 지속ㆍ일 욕심 많은 젊은 시니어
인생 2모작 돕는 단체·기업들 - 중소기업에 전문인력을 맞춤 중매
재능 기부 - “천자문 아닌 축적된 삶의 지혜 가르치죠”
미·일·유럽 사례 - 퇴직연령 올려 가장 확실한 연금개혁
전문가 쓴소리 - 자식 뒷바라지 지나치면 노후에 쪽박

| 공감 라운지

경복궁 수정전에서 목요특강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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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의 꿈, IOC위원들에 강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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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법 시행 다음날 퇴임한 이동명 전 의정부지방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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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마인드 심어준 아내이자 큰형”

 

| 꿈을 키우는 쉼터

학원은 NO! 취미 살리고 진로도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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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강천보 찾은 미시시피주립대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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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교육이 개인과 지역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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