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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공감 105호

작성일
2011.04.13


농업인들의 17년간의 숙원이 풀렸다. 농협법이 개정된 것이다. 농업인들에게는 더 나은 소득을,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자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농협 산하에 농산물 판매와 유통, 가공을 영위하는 회사도 생겨난다. 고도의 전문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자는 구상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그 효과를 인정받은 협동조합 개혁방안이다. 농협과 정부는 2012년 3월 새롭게 출범하는 농협이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준비작업에 굵은 땀을 흘리고 있다.
 
 

Reader&Leader -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장
생활경제 현장을 가다 - 농협법 개정은 농업사에 큰 획을 긋는 일
농민 반응 - 이제 농사에만 전념하면 되는 거죠
인터뷰 - 최인기 민주 의원 경제사업 중심으로 바꾼 게 개정 핵심
해외 협동조합의 성공 사례 - 숱한 실험… 협동조합+자회사로 진화
인터뷰 -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농업인·소비자 윈윈 할 겁니다
만화로 본 농협법 개정 - 국민 그리고 농업인에게 한 발 더!

총론 - 개혁 씨앗 17년 만에 알곡 수확
경제사업 모범 현장 - 연합 브랜드 K멜론, 값 올려 더 잘 팔리는 이유?
농협법 개정 주역들 - 한뜻 모아 만장일치 통과
인터뷰 - 정해걸 한나라 의원 초당적 협력이 만든 상생정치의 모델
새로운 농협에 바란다 - 이젠 농산물 제값 받나 농업인들 기대감
인터뷰 -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모두 지금 해야 한다 공감 이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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