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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공감 180호

작성일
2012.10.24

180 도비라

사람들이 서울로, 대도시로 올라오던 시대에 이어 도시 생활을 접고 농촌으로 내려가 제2의 삶을 찾고자 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저 농촌에서 작은 텃밭이나 일구고 살고 싶다는 이들도 있고, 농부로서 새로운 인생 출발을 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귀농귀촌이 성공하려면 필요한 정보도 수집하고 가족들과도 논의해야 하며, 여건과 적성, 자본능력 등에 따라 작목을 선정하고 영농기술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귀농귀촌 지원도 다양하게 준비됐다고 합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춘 뒤 조급해하지 않고 땅을 믿고, 나의 노력을 믿고 기다려보는 마음, 그것이 진정 성공하는 귀농귀촌자의 마음이 아닐까요.

Reader & Leader - 도농상생의 동력, 귀농귀촌
건강한 귀농 돕는 지역단체 - “꼭 뿌리 내리고 사소”… 협회 만들어 지원
급증하는 귀농귀촌 - 농어촌에 다시 사람들이 북적인다
‘부창부수’ 주태우·권선옥 부부 - 초기 실패 딛고 양송이로 부농의 꿈
노루궁뎅이버섯 재배 전병목씨 - 독자적인 재배기술… 성공의 길 열어

스마트농부 정화려씨 - 8년간의 농사일기를 전자책으로 보급
교육현장 가 보니 - 딸기! 그것을 알려주마… 1대1 ‘밀착교육’
한눈에 보는 지원사업 - 관심→ 실행→ 정착… 3단계로 맞춤형 지원
전문가 제언 - 이민을 준비하듯 교육·훈련 받아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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