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120호

작성일
2011.08.03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먼저 위로받아야 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불편한 장애우이면서 어렵게 모은 재산으로 더 어려운 이들을 돕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재능을 나누고 봉사의 삶을 사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회의 그늘진 곳에 따뜻한 온기를 퍼뜨리는 사랑의 민들레 씨앗 같은 이들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귀한 상을 주었습니다. 그분들의 감동과 희망의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
 

Reader & Leader - 숨은 나눔과 봉사에 격려를
아프리카 봉사(故 이태석 신부) - 그는 떠났어도 ‘고귀한 봉사’는 이어진다
재산 기부(길분예 할머니) - “난 못 배웠지만 훌륭한 인재 길러줘요”
나눔의 삶(배정철씨) - “나누다 보니 결국 내게 다 돌아옵디다”
급식 봉사(서영남씨)
- “잘 먹었다고 말해 주면 그게 밥값이죠”

당신이 영웅 - 나눔ㆍ봉사가 넘치는 사회 다가와
이웃돕기(강경환씨) - 수익 1할은 이웃과… 세상의 소금이 된 남자
의료 돌보미(유옥진씨) - “하루 15가구꼴 방문… 이젠 다정한 이웃”
재능 나눔(박종월ㆍ안효숙 부부) - “강원도… 소록도… ‘안경버스’ 누빕니다”
전문가 쓴소리 - 대기업ㆍ부유층, 나눔에 더 적극 나서야

| 공감라운지

도전! 대구세계육상선수권 퀴즈

 

| 포커스

서민 주름살 펴게… 물가관리 고삐 죈다

 

| 핫이슈

고졸 취업문 활짝 열리니 특성화고 ‘웃음꽃’

 

| 공감 이 사람

한국방송 사상 첫 장애인 앵커 이창훈씨

 

| 반갑습니다

아리랑TV 토크쇼에 출연 ‘더반의 스타’ 나승연 대변인

 

| 준비 현장

도핑콘트롤센터 “금지약물 복용 48시간 안에 가려낸다”


| 한류스타 ② 장근석

일본 한류의 ‘뉴 아이콘’… 큰 별이 떴다
 

| 스포츠

박태환 “런던올림픽선 200m서도 일낸다”


| 공감여행

신안 증도, 시간도 쉬어가는 슬로시티


| 디딤툰
글로벌 에티켓 48 피서지 패션 종결자

| 공감카툰
이참에 잠깐만…


| 문화 공감
여름밤 잔디에 누워 신작 영화를 즐긴다

| 사진 뉴스

수해복구 한마음
 

| 이슈

한ㆍ페루 FTA 발효, 지구 반대편 ‘새 경제 파트너’

 

| 공감 인물

고졸 여직원 3명 채용한 오효성 입소스코리아 대표

 

| 공감 정보

On! 고속전기차 3만 대 서울 누빈다

 

| 반갑습니다

찰스 테일러 교수 “한국의 가장 훌륭한 자산은 한국인”

 

| 보는 재미 더하는 육상과학

제일 빠른 종목? 100m ⓧ 400m 계주 ⓞ


| 한류스타 어떻게 키웠나

인터넷ㆍSNS로 춤ㆍ노래 확산 ‘세계가 하나’


| G20세대가 G20세대에게

개인 인공위성 발사하는 젊은 과학자 송호준씨


| 건강생활

우두커니 서서 튼튼한 하체 만들기

 

| 책 읽어주는 남자

<오이디푸스왕 외> ‘운명’ 속에 빛나는 그리스 합리주의

| 소통칼럼
다그치기 앞서 마주 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