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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183호

작성일
2012.11.14

183 도비라

화재를 진압하다 숨진 인천 공단소방서 소속 고(故) 김영수 소방경의 영결식이 눈물 같은 빗물 속에 빗물 같은 눈물 속에 열렸다. 화마에 스러진 소방관이 올해만 벌써 6명. 살아서 돌아온 소방관들도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나 우울증 등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더 이상 이들에게 사명감만 가지고 버티라고 할 수 없다. 소방 유가족에 대한 처우 개선과 소방 출동로 확보 노력 등 다각적인 협조가 절실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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