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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181호

작성일
2012.10.31

181 도비라

세계 기후변화 협상의 주역들이 우리나라에 모여 녹색기후기금(GCF)의 송도 유치를 결정했습니다. 우리나라가 결성을 주도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는 서울에서 국제기구로 출범했습니다. GCF와 GGGI는 기존의 녹색기술센터(GTC-K)와 함께 녹색성장 기조를 아우르는 재정-전략-기술의 중심축이 될 전망입니다. 이는 2008년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발전 패러다임으로 선포한 이후 나라 안으로는 녹색기술·산업 육성과 녹색생활혁명에 힘쓰고 나라 밖으로는 녹색국가 위상 정립에 노력해 온 결과입니다. 이제 세계 녹색성장의 한 축에 서게 된 대한민국의 녹색리더십, 세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Reader & Leader - 녹색성장은 새 문명의 시작
녹색성장 코리아 - 지구촌 녹색성장 베이스캠프로 우뚝
녹색기후기금 유치 의미 - “녹색기후기금은 대한민국의 큰 자산”
송영길 인천시장 - “대한민국과 인천이 함께 세계무대 진출”
최종구 기재부 차관보 - “인류 치유할 국제기구가 한국 온 것”
그린트라이앵글 - 세계경제 전환기에 구심점 역할 맡았다
전문가 제언 - 녹색성장은 국가 차원의 지속 과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 환경이 깨끗해지니 삶의 질은 올라가네!
GCF 유치 발빠른 노력 - 환경선진국 독일 꺾자 세계가 ‘깜짝’
녹색국가로 가는 길 - 국토를 저탄소 녹색성장 구조로 바꾼다
한국의 녹색기술 - “한국의 녹색수출 2015년 세계 4위 우뚝”
녹색 일자리 - “GCF 사무국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