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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184호

작성일
2012.11.21

184 도비라

드디어 외래관광객이 1천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3년간 관광객이 연 1백만명씩 증가한 결과다. 이는 한국이라는 국가브랜드가 해외에서 그만큼 매력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관광이 유례없는 성장을 하고 있는 배경으로 2012 여수엑스포 개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세계 6위의 국제회의 개최지 부상 등과 함께 K팝, 드라마, 영화로 대변되는 한류 콘텐츠의 국제경쟁력을 꼽고 있다. 하지만 양적 성장에만 급급해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 힘들다는 지적도 잇따른다. 이제부터는 관광대국에 걸맞은 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전략을 고민해야 할 때다.

Reader & Leader - 품격 있는 한국 관광을 위하여
외래관광객 1천만 시대 - 세계 17위권 관광 선진국으로 도약
한류 관광 - 강남스타일!… 강남이 어디야?… 렛츠고 강남!
신용언 문광부 관광산업국장 - “관광의 질적 성장을 향해 뛰겠습니다”

전통 관광 - 한국문화의 뿌리를 직접 보고 느껴보자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투어 - “맛있는 음식 많고 쇼핑이 편해서 좋아요”
MICE 관광 - 회의도 하고 관광도 하는 ‘고부가 산업’
의료 관광 - 뛰어난 의술이 만든 고품격 관광상품
전문가 제언 - “웰컴에 이어 어게인” 관광모델 만들자

| 공감라운지

해파랑길의 사계(四季) 사진 공모전

| 핫이슈

“예비전력 4백50만킬로와트 반드시 확보”

| 한·중·일FTA 거시효과 기고

10년간 최대 1.45퍼센트 추가성장 기대

| 연평도 사람들의 이야기

“아들 기억해주는 분들이 고맙습니다”

|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아니 벌써! 기업들 상생의 후원 나섰다

| G20세대

“자신감과 풍부한 경험 믿고 도전했어요”

| 공감현장

백두대간 이화령 87년 만에 연결됐다

| 건강정보

“컵라면은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안 돼요”

| 공감소식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 확 줄었다

| 감성여행

그리움을 나누는 남해의 낭만

| 역사인물 읽기

완급 조절을 못해서…

| 공감 카툰

나머지 20미터는…

| 디딤툰

글로벌 에티켓 111 자연보好

| 코리아 루트를 찾아서

국내 최초 대통령 순방 다큐 제작

| 제1회 서울안보대화

“북한이 한반도와 아·태지역 평화 저해”

| 다양한 추모행사

“자랑스러운 젊은 영웅들이여 편히 쉬소서”

| 공감 포커스

“엄홍길 대장과 산에 오르며 꿈도 키워요”

| 강따라 물따라

“아이의 체력이 여행할수록 다져지네요”

| 공감 이 사람

“손님 사랑받는 백년 전통 빵집이 꿈”

| 생활뉴스

시외버스·택시 전좌석 안전벨트 매세요

| IT 오디세이

‘5년 낙제’ MS의 모바일 도전, 윈도8!

| 한식을 생각한다

조개의 황제, 전복

| 책 읽어주는 남자

<낭만의 길 야만의 길>

| 문화공감

<장화홍련> 비극의 가족사로 다시 꾸몄다

| 소통과 공감

‘록의 전설’ 신중현, 그가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