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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179호

작성일
2012.10.17

위클리공감 179 도비라

올해 처음으로 제대군인 주간(10월 8~14일)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들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입니다. 제대군인은 국토 방위의 임무를 수행하고 전역한 사람입니다. 짧게는 2년 길게는 30년 이상 군에 복무했던 이들은 사회생활에서는 초년병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이 군을 떠나 사회로 돌아올 때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제대군인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취업과 창업의 문제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을 위해 서울, 경기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방전선에서 산업 최전방으로 인생의 항로를 바꾼 제대군인들이 성공하는 시대를 기대합니다.

Reader & Leader - 국가헌신의 상징, 제대군인
초등학교 보건교사 된 이정주씨 - “제대 전에 희망직종 준비한 게 큰 도움”
성공수기 - ‘3년 투자’ 각오로 인생 2막 준비
해외 지원책 - 美 연방공무원 25퍼센트가 제대군인
전문가 제언 - “국방의무에 대한 사회적 보상은 당연”
박종왕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 - “취업센터에 가입 즉시 도움 드립니다”

제대군인 성공시대 - 제대군인의 사회 안착을 도와드립니다
삼성중공업 취업 김승범씨 - “좋은 대우에 앞서 실력 인정받아 뿌듯”
귀농에 성공한 이용복씨 - “귀농학교서 배우고 정부 지원받아 안착”

| 백제문화제를 보고

‘모성의 강’ 금강에 물이 돌아왔다

| 남한강 자전거길 1년

40만 라이더가 달리고 또 달렸다

| 전국체전

런던의 별들, 달구벌을 달궜다

| 손기정기념관 개관

마라톤의 영웅, 이젠 나라사랑 가르친다

| 공감라운지

보험사기 방지 홍보아이디어 공모전

| 안전한 사회 만들기-기고

주민 참여형 성범죄 예방정책 필요

| 생활 정보

KTX요금, 최대 50퍼센트 파격할인

| 開天을 생각한다

단군신화는 한민족의 역사 정통성 상징

| 공감 이웃

진도 공무원·이장, 태풍 때 고령자 수십 명 업어서 피신시켜

| 감성여행

발길 닿는 대로 ‘가을 강화 여행’

| 역사인물 읽기

좌천이 행운일 줄이야

| 공감 카툰

그걸 어떻게 번쩍?

| 문화공감

찰리 채플린도 웃을까?

| 소통과 공감

문화씨! 산골짝에 놀러왔어요

| 영산강의 가을

영산포구에 왁자지껄 판이 벌어졌네

| 평창 스페셜올림픽

장애를 넘은 ‘특별한’ 행사 100일 앞으로

| 장애인체전

경기마다 감동, 가슴마다 공감

| 기고

“No Japan, 나는 Korean 손기정”

| 포커스

덴마크 방문 김황식 총리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한국 유치를”

| 정책 화제

“한국, 경제위기 이겨낸 7개국 중 하나”

| 건강정보

눈 건강이 최고… “무료 검진ㆍ수술 받으세요”

| 이 사람

경주 양동 이씨 수졸당파 종부 정영교씨

| 싸이 신드롬

한류ㆍK팝 범주를 넘어 지구촌이 ‘싸이 월드’

| 한식을 생각한다

바다의 깨소금, 가을 전어

| 화제의 책

<자백의 대가> ‘킬링필드’… 인간은 교활하다

| 디딤툰

글로벌 에티켓 106 에티켓 신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