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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185호

작성일
2012.11.28

185 도비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요즘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각 부처 공무원들의 자원봉사 활동 소식도 속속 전해지고 있다. LH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들은 기관별 특성에 맞는 나눔 행사를 준비 중이다. 민간 봉사기구의 움직임 또한 활발하다. 11월 30일부터 구세군의 자선냄비 모금이 시작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밥상공동체 등도 연탄, 김장 나누기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기업들의 봉사활동 참여도 늘고 있다.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매서운 한파가 예상된다. 봉사를 생활화하는 문화의 조성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이다.

Reader & Leader - 자원봉사는 ‘땀흘리는 소통’이다
겨울에 더 따뜻한 자원봉사 - 자원봉사 하나쯤은 하고 계시죠?
에너지 빈곤층 지원 - “난방비 아깝다고 춥게 지내지 마세요”
연탄나눔 체험 - “직접 땀흘려 이웃에 따뜻함을 전달해요”
연예인들의 나눔 - 별들의 손길… 영하의 날씨 녹인다
전문가 제언 - 민간 차원의 자원봉사 지도자 키우자

유명 봉사단체들의 활동 - 한국문화의 뿌리를 직접 보고 느껴보자
공공기관 자원봉사 - 어려운 지역주민 보듬는 ‘국민의 기업’
기업들의 자원봉사 - 차별화한 봉사로 사회적책임을 다한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 “자원봉사의 큰 가치는 사회통합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