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스페셜올림픽은 각국을 대표하는 지적장애 스포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제대회다. 더불어 지적장애인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화합의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백20여 개국에서 총 3천3백여 명의 선수단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 편견과 차별의 벽을 넘어… “우리는 똑같다” 문화행사 - 문화 소통에 장애의 장벽은 없다 감동 스토리 - 운동 때면 집중하는 ‘홀트학교 박지성’ 홍보대사 스토리 - 김태원 “아들의 ‘특별함’을 알기에 희망을 믿어요”
호스트타운 프로그램 - 편하게 3박4일… “최상의 경기력 보여줘요” 개·폐막식 연출 이병우 감독 - “전 세계 손님들에게 한국의 판타지 전달” 전문가 제언 - “격려와 응원으로 더 잘하는 모습 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