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지난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 12대 과제’를 선정했다. 건강한 사회란 ‘잘못된 사회적 습관’을 없애 각종 사회병리 문제가 해소된 사회를 말한다. 이러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살·인공임신중절, 청소년들의 가출·폭력·따돌림, 도박·마약·인터넷 중독과 약물 오·남용, 잘못된 교통질서, 무분별한 고소, 관혼상제의 허례허식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뿌리 뽑아야 한다. 지난 1년간 정부 각 부처와 민간단체들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져온 길을 되짚어 본다.
Reader & Leader - 건강한 사회가 진정한 선진국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 인터넷 오염 차단… “아이들을 보호하자” 건강한 사회 만들기 - 우리 사회가 훨씬 건강해졌다 자살예방 - “자살위험군 미리 발견할 시스템 만들자”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 OECD 수준 감소
관혼상제 허례허식 줄이기 - 분에 넘치는 결혼식 이제 그만 위기 청소년 대책 - “꿈이 미래다”… 가출ㆍ학업중단은 막아라 법률홈닥터 - 고소·고발 스톱!… 법률상담부터 받으세요 전문가 제언 - “학교폭력의 근본적 대안은 인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