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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189호

작성일
2012.12.26

189 도비라


겨울철 전기난방기 사용이 최대전력 수요의 약 25퍼센트를 차지한다. 생활습관만 바꿔도 에너지 비용이 뚝 떨어진다. 냉장고 안에 쌓인 음식을 정리하고, TV나 컴퓨터의 전원을 뽑아놓고, 세탁물은 찬물로 헹구는 등 생활습관만 바꿔도 에너지 소비량이 확 줄어든다. 난방 설정 온도는 섭씨 20도 이하로 맞추는 습관도 중요하다. 원전 이상 등 올겨울 전력수급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개인과 기업의 절전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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