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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217호

작성일
2013.07.15

217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마을’ 단위의 다양한 문화공동체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신뢰와 끈끈한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행복지수 높이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정부도 ‘문화융성’의 정책 취지를 최일선에서 실천하고 있는 지역문화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다양한 지역문화공동체를 찾아볼까요.

 


이 주의 공감 문화활동이 시장을 살렸어요
서울 마포구 성미산마을 지역주민들 모두가 예술가
인천 남구 우각로 문화마을 예술가들, 문화를, 소통을 그리다
대전 유성구 모퉁이도서관 이웃 어른 모두가 아이들 선생님
농어촌 신바람놀이 문화사업 강화 열두가락농악 되살렸다
문체부 나종민 문화정책국장 인터뷰 “국민이 문화융성 주체가 되도록 지원”


총론 문화가 숨쉬는 삶, 공동체가 살아난다
경기 광주시 퇴촌남종생활문화네트워크 마을신문·라디오 만들며 ‘하하호호’
서울 성북구 ‘함께사는 성북마을문화학교’ 동네 어르신까지 “우린 한가족”
울산 울주군 소호마을 문화활동으로 갈등 사라져 “이웃사촌 됐어요”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정책 3가지 정책방향 세워 지원
전문가 기고 “자연스레 뜻과 마음 모으는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