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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225호

작성일
2013.09.16

225호

 

엄마는 반상회에서 이웃에 사는 결혼 이주여성과 즐겁게 수다를 떱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같은 반 짝꿍은 다문화가정 자녀입니다.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은 외국인, 타인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일원입니다.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결혼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꿈나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경력을 살려 당당하게 취업문을 열고, 어려운 와중에 이웃을 돕겠다며 소매를 걷어붙인 사람도 있습니다. 피부색이 다르고 말투가 어색해도 모두가 우리의 이웃, 동료, 친구입니다.


 


이 주의 공감 저도 한국 사람입니다
방담 “보호보다 ‘똑같다’는 느낌 받고 싶어요”
넓어진 취업문 ‘다른 문화’를 무기로 새 일자리 개척
우리는 하나 “한국서 받은 사랑 되돌려주고 싶은 맘”
이해와 교류 공간 서로 알게 되면 편견이 블랙홀로 쏙~
전문가 기고 상대 입장 배려하는 여유 가져야


총론 한국인 100명당 1.4명 ‘다문화’
함께하는 삶 결혼이주 페루 6자매 “정 많은 한국남자들 최고”
함께하는 꿈나무들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어요, 우린 친구”
다문화 한마당 적응을 넘어… 이젠 ‘가족행복’ 찾는다

| 북녘의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단 한번이라도 고향 땅에 가봤으면”

G20 정상회의 성과

“세계경제 추진동력 회복할 계기 마련”

화보

마음으로 다가선 ‘비즈니스 외교’

독자마당

‘쌀사랑·농촌사랑’ 쌀문화 공모전

초점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 최대 110만 가구로 늘린다

경제소식

내련 마련 ‘공유형 모기지’ 10월 1일부터 접수

원조 한류 태권도

“태권도는 한국이 전 세계에 준 선물”

민원해결 우수사례⑫

경남 함안 산익마을 비상급수대책

한식의 맛과 멋

한가위의 맛, 송편

공감카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디딤툰

최고의 효도 선물

소통과 공감

‘어둠의 벽’ 앞 고통이 창의성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