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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236호

작성일
2013.12.09

위클리 공감 236호

 

‘온(溫)맵시’를 뽐낼 수 있는 계절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온맵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자는 의미의 ‘온(溫)’과 옷을 차려 입은 모양새를 뜻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합성어입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옷차림을 통해 사무실이나 업소 등 실내의 난방온도를 낮추는 현명한 겨울나기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내복, 장갑 등 겨울 의류와 소품을 잘 활용하면 보온효과를 누리는 동시에 난방온도를 낮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온맵시’를 통한 에너지 절약 실천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따뜻하면서도 절약할 수 있는 온맵시를 시도해 볼까요?


이 주의 공감 내福 입기
거리에서 내복은 기본… 패션의 완성은 소품
직장에서 “짠돌이 경영? 쓸 때는 따뜻하게 써요”
온맵시 트렌드 이젠 내복 입어도 “몸매는 S라인”


온맵시가 대세 겨울철 건강과 패션 지키는 ‘온맵시’
가정에서 “온맵시 덕에 난방비 걱정 없이 살아요”
에너지 나눔 이웃과 체온 나누는 방한용품 ‘온정’

| 새해 예산안 다시 보기

경제회복 ‘모멘텀 살리기’에 예산 집중

| 경제소식

한국, 사실상 TPP 참여 결정

| 한·호주 FTA 실질적 타결

자동차 관세 즉시 철폐한 첫 FTA

12·3 부동산 후속 대책

‘공유형 모기지’ 2조원 공급

국민안전·생활편의 제도

여권신청 전자서명제 확대

창조경제

대학생 아이디어, 기업이 상품화 ‘대박’

공감인물

게임방송 BJ 나동현 씨

이 사람

‘거리의 시인’ 택시기사 김상현 씨

세종통신 21

국립세종도서관은 정책정보 ‘보물창고’

한식의 맛과 멋

겨울 별미, 과메기

한국의 꽃과 나무

쇠별꽃 향기 나는 여주인공을 만나다

문화공감

<2013 오페라 갈라>

소통과 공감

무식한 노력은 천재를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