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237호
- 작성일
- 2013.12.16
1÷10?10,000? “가진 것 하나를 열로 나누었기에 천이나 만으로 부푸는 것이 참된 수학! 끊임없는 나눔만이 행복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사제 겸 외과의사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교육·의료활동을 펼친 고(故) 이태석 신부(1962~2010)의 말씀입니다. 신부님만큼 대단한 헌신을 하기는 어렵지만, 평범한 사람들도 일상에서 이웃을 위해 무엇인가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뇌사자에게 장기를 기증할 수 있고,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그 모든 것 역시 훌륭한 나눔 실천입니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