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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249호

작성일
2014.03.17

 

위클리 공감 249호

 

최근 일부 가정이 생활고와 질병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서민 가정이었으나 병마와 실직으로 졸지에 ‘틈새 빈곤층’이 됐습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우리 사회에 도리어 ‘미안하다’는 마지막 글을 남겼습니다. 벼랑 끝에 선 사람들에게 든든한 삶의 동아줄을 건네줄 수 있다면 더불어 사는 사회의 온기를 전해줄 수 있다면… <위클리 공감>이 그 소망을 담아 위기 가구에 도움이 될 긴급 복지제도를 꼼꼼히 살폈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삶을 놓지 마세요.


이 주의 공감 “복지 사각지대 없앨 겁니다”
긴급지원제도 쓰러지지 마세요… 동아줄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 탈락 위기가구 “빈곤 고리 끊자”… 돈 대신 일자리 교육
학대 피해 어린이 보호 내 자식 내 맘대로? 그건 아니죠!
극복 사례 “역경은 나의 힘, 꿈을 키웠어요”


현장르포 할머니께 매일 요구르트가 필요한 까닭?
돌봄 부담 가구 장애 돌봄 힘들죠? 도움 드릴게요!
비정형 거주자 주거·일자리에 최우선 ‘맞춤형 보살핌’
주변을 살펴주세요 이웃의 극단적 선택, 막을 수 있습니다
국민 곁으로 발굴 중심 ‘찾아가는 복지’로 바꾼다

대상 김초롱 씨

“취업 먼저, 내 인생 최고의 선택”

우수상 남기욱 씨

“후배 기능인들을 기르고 싶어졌어요”

한·캐나다 FTA 타결

자동차·섬유 2~3년 내 무관세 수출

한·미 FTA 2년 성과

수출·수입 동시 증가…경제 활성화 기여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지자체 주도 15개 특화발전 프로젝트

알아두세요

보험계약 취소, 1개월서 3개월로 연장

소치장애인올림픽

장애를 넘어 훨훨 날았다

| 프로농구

KCC 김민구 - LG 김종규 “신인왕은 나야 나”

생활과학 이야기 ⑨

문명의 숨은 실세, 압력

정책광고로 보는 어제와 오늘

브랜드 가치에 눈 뜨다

공감카툰

캠핑 가서 한 일

디딤툰 글로벌 에티켓 170

문자 양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