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248호
- 작성일
- 2014.03.10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아이들에게는 참 곤란한 질문입니다. 엄마 아빠 둘 다 좋은데 난감하지요. 그렇다면 다음 질문에 당신은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요? "일이 중요한가요, 가정이 중요한가요?" 한국인의 노동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긴 편이고 삶의 질은 낮다는 통계가 몇 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른가지에 연한 초록을 싹 틔우는 봄빛처럼 변화는 시작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생산성을 높이고 가정생활에서는 여유를 찾으며 개인의 삶이 풍성하게 꽃피울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의 균형을 생각하는 사회 행복은 여기 있습니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