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254호
- 작성일
- 2014.04.21
우리는 책을 읽습니다. 자녀와 함께 잠들기 전 동화책을 읽고 시험을 앞두고 가물가물한 기억을 되살리려 급하게 교과서를 펴고 처음 집으로 초대한 친구를 위한 요리책도 봅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첫 해외여행을 위한 여행서적에 색색의 펜들로 표시도 하고 출산을 앞두고 육아 대백과 사전도 꼼꼼히 외워봅니다. 심심할 때도 피곤할 때도 화창한 봄 햇살 아래서도 비 내리는 오후 카페 한 편에서도 우리는 책을 읽습니다. 지식과 경험, 기쁨과 행복 그 모든 것을 담은 소중한 선물 책이 좋습니다. |
|||||||||||||||||||||||||||||||||||||||||||||||||||||
이 주의 공감 책에서 ‘잃어버린 나’를 찾다 |
책장(冊張)을 넘기다, 책장(冊匠)을 만나다 SF마니아 박상준 씨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