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256호
- 작성일
- 2014.05.05
가족의 의미가 어느 때보다 뜨겁게 가슴을 파고드는 때입니다. 가까이 있는 가족이 다정하게 느껴지는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멀어졌을 때에야 비로소 그 빈자리의 허전함을 절실하게 느끼는 가족은 나의 출발점이자 종착지입니다. 할아버지·할머니, 고모·삼촌까지 한집에 살던 모습은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부부와 아이 중심으로 핵가족화되고 혈연뿐 아니라 다양한 인연으로 생긴 가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로 볼 비비며 힘껏 안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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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공감 타향살이 버팀목, 친정엄마 |
총론 가족, 혈연 대신 연대의식으로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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