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269호

작성일
2014.08.18

위클리 공감 269호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 등 9개 도시에서 열리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는 45개국 1만3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1,454개(36개 종목)의 메달을 다툰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건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경기 외적인 면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제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알뜰대회’ 스포츠 약소국을 위한 ‘배려대회’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첨단대회’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친환경대회’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열쇳말’이다. 아시아인의 축제를 찾아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이 주의 공감 “현장 열기 생생히 전할게요”
인천 AG 인천 바닷물만큼 짠돌이 비용 알뜰대회
인천 AG 한국의 IT기술 맘껏 선봬는 첨단대회
경기장 아시아 스포츠 전설이 탄생할 요람
주목 이 선수 “국가대표 유격수 강정호가 나섭니다”
홈스테이 “아름다운 한복을 꼭 입혀 자랑해야죠”

총론 인천 AG은 ㅁ, ㅁ, ㅁ, ㅁ 대회다!
인천 AG 공정한 판정·스포츠 약소국을 위한 배려대회
인천 AG 탄소 저리 가라! 인천 AG은 친환경대회
먹을거리 인천은 맛집 천국… 관람도 식후경
안전대회 “치안강국 면모 전 세계에 보여주겠다”
임권택 개·폐막식 총감독 “개·폐막식서 나눔과 배려의 의미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