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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267호

작성일
2014.07.28

위클리 공감 267호

 

퇴근길이면 발길을 잡아끄는 치맥집 주인이나 골목어귀 수제화 가게 디자이너 인사성 밝은 인테리어 가게 사장님까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마주치는 소상공인들입니다. 규모는 작아도 전체 사업자의 88%, 720여 만명 고용창출 등 실물경제의 주역인 그들도 국가경제의 당당한 한 축입니다. 내수침체에서 벗어나는 데 힘을 보태고자 소상공인들도 나섰습니다. 소상공인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지역경제의 파워엔진이 힘차게 역동하는 현장을 찾아갑니다.

 

이 주의 공감 내수 부양책은 ‘가뭄의 단비’
김포 로컬푸드거리 최선을 다한 오이·가지·미나리·수박… 김포의 웃음
대전 복고문화거리 젊은 예술의 힘, 구도심을 살리다
서울 문래동 철공소거리 차가운 철과 따뜻한 예술 ‘공존 통한 상생’
현장에서 “창작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 자부심
통계로 보는 소상공인 소상공인은 ‘한국 경제의 축’

대구 안경거리 中 저가·유럽 명품 “따라 올테면 따라와봐”
서울 성수동 수제화거리 ‘한 땀 한 땀’ 장인의 땀이 이룬 ‘구두 메카’
전주 막걸리골목 지역 살리는 한 탁배기 하실래요~
강릉 공방골목 오죽헌 옆 공방촌 ‘강릉 관광의 미래’를 빚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