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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279호

작성일
2014.11.03

위클리 공감 279

 

“둘도 많다”고 아우성이었다. 실제 그런 표어가 전국 방방곡곡에 나붙었다. 30년 전의 일이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정반대다. 2013년 기준 한국의 출산율은 1.24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 머지않은 미래에 닥쳐올 ‘인구절벽’ 현상은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국가경쟁력의 걸림돌이 될 것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임산부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저출산 대응을 위한 법과 제도도 정비하고 있다. 해맑게 웃는 아이의 웃음소리는 가정의 행복이자 국가의 미래다. ‘출산이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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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 둘째 출산 걸림돌 없애기 정부 팔걷고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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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부부 정부지원 일과 병행하는 출산·양육정책 펼친다
아이 사랑 셋째 낳으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