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277호
- 작성일
- 2014.10.20
취미는 윤활유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에 취미 하나쯤 있다면 한결 풍요롭다. 취미는 총천연색이다. 자전거로 전국을 일주하는 선생님, 주말이면 연극무대에 서는 부장님, 퇴근 후 권투글러브를 끼는 사장님, 모두 인생이 즐겁기만 하다. 즐기며 베풀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기타를 들고 병원을 찾아가 공연을 선물하는 사람들 수제카드를 만드는 기술을 배워 ‘방과후 교실’을 여는 사람들이 바로 주인공들이다.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고 이웃이 있다(德不孤必有隣·덕불고필유린)’고 했다. 사람들과 왕래하며 삶을 나누는 것 그것이 인생의 큰 의미이자 행복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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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공감 DIY로 삶의 활력 찾았어요 |
총론 “모두 다… 덕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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