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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공감 277호

작성일
2014.10.20

위클리 공감 277호

 

취미는 윤활유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에 취미 하나쯤 있다면 한결 풍요롭다. 취미는 총천연색이다. 자전거로 전국을 일주하는 선생님, 주말이면 연극무대에 서는 부장님, 퇴근 후 권투글러브를 끼는 사장님, 모두 인생이 즐겁기만 하다. 즐기며 베풀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기타를 들고 병원을 찾아가 공연을 선물하는 사람들 수제카드를 만드는 기술을 배워 ‘방과후 교실’을 여는 사람들이 바로 주인공들이다.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고 이웃이 있다(德不孤必有隣·덕불고필유린)’고 했다. 사람들과 왕래하며 삶을 나누는 것 그것이 인생의 큰 의미이자 행복은 아닐까.
 

이 주의 공감 DIY로 삶의 활력 찾았어요
음악으로 나누는 삶 세컨드드림
스포츠로 나누는 삶 서광 레드스톰
춤으로 나누는 삶 서울발레시어터 김인희·제임스 전 부부
싹틔워라 문화나눔 경기 화성 사창초등학교

총론 “모두 다… 덕분입니다”
공방에서 나누는 삶 수제카드 만들기
사진으로 나누는 삶 오빠네 사진관
아이디어 나눴어요 서울 대진디자인고 김효진·유혜진
풍요로운 삶 나누기 함께해요 금연 노력

| 독도의 자연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 새와 꽃의 낙원

| 박 대통령, 아시아·유럽 연계 강화 세 가지 방안 제시

“철도로 북한 거쳐 유럽 오는 꿈꿔왔다”

| 국민안전

안전지도 아세요?… 주민들이 만들었어요!

2014 ITU 전권회의

부산서 ‘정보통신기술 올림픽’ 막 올랐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장년층 구직활동 ‘정보 장터’ 오세요

공감인물

자활공제협동조합 이사장 최광예 씨

정책광고로 보는 어제와 오늘

‘학생회수권’을 아시나요?

書로 공감

김훈의 <원형의 섬 진도>

| 예전엔 그랬지

사람의 풍경, 서울의 풍경

디딤툰 글로벌 에티켓 196

안전의 무게

소통과 공감

아름다운 콜라보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