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 고령화란 난제를 안은 채 글로벌 저성장 시대를 맞은 정부는 지난 2년간 뼈를 깎는 고통으로 공공개혁을 추진하며 국가혁신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과거 고성장 시대에 도입했던 공공기관의 방만한 복지제도를 현실화하고, 부채비율을 큰 폭으로 낮췄으며, 사회 전반에 뿌리 내린 부패를 척결하는 데 성과도 거두었다. 국민생활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사고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국민에게 필요한 것을 능동적으로 시행하는 서비스, 데이터 개방에 힘썼으며 지역의 자립능력을 키우는 데 적극 협력했다.
공공개혁, 부패척결, 국민생활안전, 정책소통, 지역발전 등 5개 분야에서 이뤄진 혁신의 2년을 집중 점검한다.

공공개혁 과도한 복지 군살빼기, 공공기관 개혁에 박차
부패척결 공공부문 비리 척결, 부정하게 새는 돈 막는다
국민생활안전 Ⅰ 산업현장 무재해 도전 ‘안전 선진국’ 원년으로
국민생활안전 Ⅱ 소중한 국민행복 안전으로 굳게 지킨다

국민생활안전 Ⅲ 헌법토론… 착한운전 마일리지…국민 법질서 의식 제고
정책소통 공공정보 공개 ‘정부3.0’ 국민 생활 업그레이드
지역발전 지역민 희망 북돋워 국민행복 큰 나무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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