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 공감 389호
- 작성일
- 2017.01.23
설을 열흘 남짓 앞둔 날,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방앗간은 고막을 자극하는 기계 소리, 떡 찌는 뜨거운 김으로 꽉 차 있다. 충남떡방앗간 강응선 사장 손목엔 보호대가 몇 겹이나 감겨 있다. 아프고 힘들지만 그래도 흥이 난다. 돈이 도는 대목이니까. 손수 뽑은 가래떡으로 복을 건네는 대박잔치니까. 설은 묘약이다.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전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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