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신문고
위클리 공감 462호
- 작성일
- 2018.07.16
물감 대신 폐화장품으로 그림을 그리는 ‘리사이클링 화가’ 김미승 작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도구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그 의미를 더 풍성하게 해주는 피사체를 찾아가며 성장하고 있다. 버려지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김 작가의 마음이 더 아름답게 여겨진다. ‘아름다움을 끌어올리는 사람’이란 ‘미승’의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
살며 생각하며
해피 버스데이, 김율
내 인생의 한 컷
판소리 인식 뒤흔든 ‘서편제’
찾아가는 신문고
선배 연륜과 후배 열정을 비즈니스로 녹이다
세대융합형 창업팀
신남방정책
●신남방·신동방 시너지 한-인도 교역액 500억 달러 목표
한-싱가포르 스마트시티·스타트업 등 투자 활성화 MOU
●┃기고┃인도·싱가포르 순방외교로 본 신남방정책
국정종합
‘베를린 구상’ 1년, 한반도 평화·번영 '판문전 선언'으로 실천
독립수사단, 기무사 세월호 사찰의혹·계엄령 등 수사
트렌드
‘나는 엄마다’ 순두부
“연년생 육아, 지옥에서 천사들과 사는 기분”
‘유부녀의 탄생’ 김환타
“육아, 박수치지만 말고 노동으로 인식해야”
내 삶을 바꾸는 정책
종합부동산세 개편
● “자산 많으면 세금 더 많이, 공평과세 실천”
● 종부세 인상분 신혼부부 지원에 활용 추진
● ┃기고┃종부세 개편안 의미와 과제
노동시간 단축
대전 유성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율적으로 일하니 성과도 좋아요”
저작권 보호
“웹툰 등 저작권 침해 반드시 처벌”
인터뷰
인생의 장르 허무는 이수련
“청와대 경호관보다 배우로 기억해주세요”
공감인물
폐화장품 아티스트 김미승
버려지는 것들의 아름다움
인터뷰
스타벅스 첫 청각장애인 점장 권순미
“안 되는 게 아닌 조금 다를 뿐”
문화현장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
현대미술의 거장, 사랑과 삶을 조명하다
정책공감
1회용컵·빨대 줄이기, 텀블러 할인…작지만 큰 실천
연재 | 모두의 철학 14
루소와 볼테르 그리고 ‘워라밸’
연재 | 이정모의 ‘거의 모든 것의 과학’2
해와 달이라는 운(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