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와 눈, 코 등에 물리적 자극을 주고 폐로 흡입돼 호흡기, 피부, 심혈관계 등에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자, 호흡기·알레르기질환자, 노인, 임산부·영유아, 어린이는 미세먼지 노출에 대한 위험이 더 크다. 봄 불청객 미세먼지 대처 행동요령을 알아본다.
*미세먼지 많은 날엔 외출을 자제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야외 모임, 캠프, 스포츠 등 실외 활동을 최소화한다.
*불가피하게 외출할 땐 마스크를 꼭 챙긴다
마스크 착용만으로도 코와 입으로 들어오는 유해 물질 차단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단, 일반 마스크가 아닌 황사·미세먼지용 마스크여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는 KF80, KF94, KF99 세 가지. 현재 시중에 나온 마스크는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돼 있으니 나이에 따라 맞는 크기를 선택해 착용하면 된다.
*외출 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을 줄인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할 때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 공사장 등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고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활동은 줄인다.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는다
기본 중의 기본인 위생 관리만 철저하게 해도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했을 때 재채기, 기침, 섬모운동 등으로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가 제거될 수 있다고 한다.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 과일을 섭취해 기관지를 보호한다.
*환기와 물청소로 적절하게 실내공기질을 관리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창문을 열어두는 자연환기는 피하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면 실내공기질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바닥에 있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물걸레로 닦는다.
*대기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한다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자료: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