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리뷰
‘전자 폐기물 새활용 더 오래 가는 세상 꿈꿔요’ 기사를 심도 있고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지역과 국가를 뛰어넘어 최근 핫한 이슈는 환경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탄소중립 선도 새활용 업체(인라이튼)를 이번에 다룬 것이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뿌듯합니다. 더불어 공감에서 게재한 다양한 환경정책 관련 기사도 잘 보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요즘 환경 변화는 곧 우리의 삶의 질과 직결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초점은 환경입니다. 이에 발맞춰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자원 순환 정책이 무척 반갑습니다. 공공의 노력으로 지구 환경문제에 대처해나가면 더 밝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송아름 경기 부천시 부천로
‘국보부터 근대 명작까지 실물로 본 이건희 컬렉션’ 기사를 읽으면서 문화유산을 통한 부의 선순환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미국에 게티미술관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간송미술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 위상에 비해 우리나라의 예술 분야에 대한 투자는 빈약해보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처럼 부유층이 유망한 신진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서 그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사례가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이희정 서울 강남구 논현2동
사진 공감
이곳은 경기 포천아트밸리입니다. 화강암을 채석해 절단됐던 적벽과 수심 20m인 천주호, 주변의 전망 카페, 모노레일 등 보고 즐길 것이 많은 대표 관광지입니다. 아름답고 멋진 곳에서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시원하게 달랠 수 있었습니다.
정창재 경기 용인 수지구 죽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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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거나, 사진마을 참여마당(http://photovil.hani.co.kr/participation)에 올려도 됩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8월 11일까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께 기프트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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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