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리뷰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특집 가운데 ‘도전과 자활의 희망 담은 커피 맛보세요’ 기사를 인상 깊게 봤어요. 앞으로도 장애인의 진정한 목소리 전달자의 기능과 소통에 더 많은 노력을 당부합니다. 600호를 맞은 <공감>이 더 크고 튼튼한 국민의 오작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강호우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청년, 마을을 바꾸다’ 기사를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갈수록 지방 청년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요즘 시대에 청년들이 지방에 정착해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들이 소개되었더라고요. 이런 좋은 사례들이 더 많이 생겨나 지방도, 청년사회도 더욱 활기를 띠면 좋겠습니다.
최성희 목포 양을로
사진 공감
“하하, 호호!” “얘들아, 이렇게 여행 오니까 정말 좋다!” 너무나 신나게 좋아하는 엄마를 보는 우리도 덩달아 신이 났다. 각자 바쁘다는 핑계로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을 떠나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 여수 여행을 통해서 우리 네 모녀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죽기 전에 다 같이 여행 가자!”라고 말한 엄마의 소원을 들어드리면서도 왠지 모르게 슬프고도 가슴이 아팠다. 행여나 이것이 “마지막으로 가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 때문에 웃는 게 웃는 것이 아니었다. 엄마가 더 건강히 오래 사셔서 딸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길 간절히 바라며 우리 네 여자는 오늘도 “파이팅” 한다.
김수진 대전 서구 도마동
<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거나, 사진마을 참여마당(http://photovil.hani.co.kr/participation)에 올려도 됩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5월 12일까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께 기프트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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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