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리뷰
‘유통업계에 부는 친환경 바람’을 읽었습니다. 이제는 기업도 소비자도 점점 친환경에 관심을 갖는 세상이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특히 상표띠가 없는 제품 구매나 세제 리필기계 사용 등 소비자의 참여를 통해 비닐과 플라스틱 같은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녹색제품 같은 친환경 인증 상품을 사고, 정부와 기업들도 녹색제품 생산과 유통을 확대해서 미래세대를 위해 자연환경을 잘 지키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용준 대전 유성구 상대로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비싼 점심 값 못지않게 대중교통 비용도 큰 부담입니다. 월이나 연 단위로 계산해보면 목돈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 추가 할인을 제공해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연간 13만~23만 원까지 아낄 수 있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더 많은 직장인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완연한 봄 햇살이 가득한 요즘 잠깐 걸으면서 마음의 여유도 누리고 교통비까지 아끼면 그야말로 일석이조이며 더할 나위 없이 마음도 치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건희 경기 부천 오정구 소사로
사진 공감
아직은 마지막 꽃샘추위가 몇 차례 남아 있지만 머지않아 따사한 봄이 다가오고 각종 식물도 싹이나 움을 틔우기 시작합니다. 우리 아파트 주변의 공원에서는 3~4월에 피어날 꽃의 가지나 줄기를 잘라 주거나 빨리 성장하라며 밑거름을 주기도 합니다. 식물들도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잘 자라고 제때 꽃을 피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태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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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