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욕심’ 내지 말고 내가 잘 아는 주제로 꾸준히

2019.10.07 최신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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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유튜브 만들기
바야흐로 ‘개인방송 시대’다. 관심 있는 주제로 사람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창구로서
나만의 개인방송 채널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개인방송 채널 운영 시 알아두면 좋은 점을 정리해봤다.

나만의 계정 만드는 법
개인방송 중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려면 구글 아이디가 있어야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디로 개설해도 되지만, 그 아이디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채널에 맞춤한 아이디를 만들고 싶다면 새로운 아이디로 채널을 만들면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 웹사이트(www.google.com) 접속 후 ‘구글 계정 만들기’를 검색하면 관련 링크가 나온다. 계정 만들기 화면에서 각 항목을 입력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성’과 ‘이름’이 곧 내 유튜브 채널명이 된다는 점. 물론 이 채널명은 채널 생성 후 2주간은 무제한으로, 2주 후에는 90일간 3번까지 변경할 수 있다.

유튜브 동영상 기획할 때 유의점
유튜브 계정 만드는 것과 동시에 진행해야 할 게 어떤 유튜브 채널을 만들 것이냐 고민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유튜브로 수익을 얻고자 남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를 찾지만 유튜브 채널을 꾸준히, 재미있게 운영하고 더불어 방문자 수까지 늘리려면 남이 필요로 하는 주제보단 ‘내가 잘 아는 주제’를 찾는 게 좋다. 대부분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나만의 아이디어 노트를 갖고 다닌다고 한다. 적당한 주제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평소 내 일상을 돌아보며 관심사, 취미, 특기 등을 메모하면서 ‘무엇을 찍을까?’ 고민해보자. 주제가 좁혀지면 내가 생각한 주제의 유튜브 채널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l▶영상편집 앱 ‘키네마스터’로 편집하는 과정

동영상 촬영과 편집 방법
유튜브 채널을 처음 여는 많은 이들이 ‘장비 욕심’을 내곤 한다. 비싼 장비부터 사놓고 작동법 배우느라 스트레스를 받기보단 내 손에 있는 스마트폰 하나로 일단 소박하게 시작해보자. 보급형 스마트폰 카메라도 대부분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단, 휴대폰에 내장된 마이크에는 음량이 작게 들어가거나 소리에 잡음이 섞이기 쉬우니, 휴대폰으로 촬영하면서 동시에 말소리나 음향 등이 들어가야 한다면 외장 마이크를 연결해보자.
편집할 때는 ‘키네마스터’ ‘무비메이커’, 곰플레이어의 ‘곰믹스’ 등 프로그램을 활용하자. 유튜브 채널 ‘비됴클래스’ 등 영상 편집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알려주는 채널을 선생님 삼아 공부해가며 편집을 익히는 것도 방법이다.

저작권 관련 알아둘 점
유튜브뿐 아니라 모든 콘텐츠 채널에서 중요한 게 콘텐츠 저작권 문제다. 업로드 전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저작권 위반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항상 저작권을 확인해야 한다. 배경음악 등이 필요하다면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등에서 저작권 없는 음원을 구할 수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 등도 활용하면 좋다.

김청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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