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MZ의 더위 탈출법! 공포 체험 해봤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등골 서늘해지는 공포 콘텐츠로 더위를 이기려는 사람이 늘고 있어요. 올해는 특히 직접 몸으로 즐기는 오프라인 공포 체험이 풍성해졌어요. 한국민속촌은 자정까지 이어지는 ‘심야공포촌’을 열고 이머시브(관객참여형) 공포 체험 ‘심야귀행’을 처음 선보였고,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영업 종료 후 테마파크가 좀비 소굴로 변신하는 ‘Z-TRACK’을 진행해요.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엑스 호러’, 충북 단양 온달관광지의 공포 체험 ‘야외 방탈출’까지 전국 곳곳에서 오싹한 체험을 만날 수 있어요.
현실의 공포 체험 공간을 찾아다니는 ‘백룸 투어’도 인기예요. 100만 관객을 달성한 해외 공포영화 ‘백룸’이 인기를 끌면서 영화 속 공간과 닮은 국내 장소를 찾아다니는 건데요. 공실이 많은 상가나 지하공간처럼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장소가 공포 체험의 무대가 되는 거예요. 전국의 흉가와 폐가 위치를 알려주는 앱도 등장했어요.
집에서 공포 콘텐츠를 즐기는 방법도 여전히 인기예요. 사연을 읽어주는 괴담 프로그램부터 공포 라디오와 팟캐스트까지, 눈으로 귀로 공포를 즐기는 방식은 다양해요. MZ 세대는 올여름 어떤 방식으로 공포를 즐기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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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공감누리집(gonggam.korea.kr)

